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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민·관 합동점검 실시11월 12일부터 12월 11일까지 진행
▲성주군,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민·관 합동점검 실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성주군은 11월 12일부터 12월 11일까지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인식제고 및 장애인의 편의증진을 위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하여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군청과 지체장애인편의시설 지원센터와 함께 성주군 지역 내에 민원 및 주차위반 빈발지역과 판매시설 및 공공시설 5개소를 대상으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주차표지 미부착 차량의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 ▲주차가능 사각형 구형 주차표지 부착 차량 ▲주차가능표지 부착차량이나 보행장애인 미탑승 차량 ▲주차표지의 위변조 및 표지 불법 대여 ▲물건적치 및 주차면을 가로막는 주차방해행위 등에 대해 집중 단속한다.

성주군관계자는 “최근 들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사항에 대하여 스마트폰으로 위반차량을 찍어 신고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며, “성숙한 시민의식을 통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를 실천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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