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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의회, 주요 사업장 현장방문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 등 6개소 방문, 상황 점검 및 개선 등 내실있는 진행 촉구
▲상주시의회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상주시의회는 이달 13일 제189회 상주시의회 임시회 기간 중에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에 나섰다.

이번 현장방문은 2019년 각 부서별 주요업무보고 일정을 마친 후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대형 사업장 및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직결되는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장 등을 방문하여 사업현장의 진행상황 및 운영실태 등을 점검하기 위해 실시됐다.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 외 5개소의 주요 사업장을 찾은 상주시의회 의원들은 사업추진부서 관계자들로부터 사업현황을 청취한 후 사업장 곳곳을 점검했다.

또한, 추진 과정상의 미흡한 점에 대한 지적과 함께 개선방안을 제시하여 보다 견실한 사업추진으로 진정한 지역경제활성화 및 시민복리증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동료 시의원들과 함께 현장을 찾은 정재현 의장은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살피는 이번 주요사업장 방문을 통해 시민의 목소리가 반영된 소통행정이 될 수 있도록 시의회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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