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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2018년 농촌영농폐기물 수거·처리반 운영오는 16일까지 신청 가능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청도군은 농촌 내에 방치된 영농폐기물의 단기간 집중 수거를 통하여 농촌의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깨끗한 농촌 건설을 위해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처리반을 운영 한다고 밝혔다.

청도군 영농폐기물 수거·처리반 모집은 11월 12일에서 16일까지 9개 읍·면에서 신청을 받고 있으며, 사업 대상자 9개팀 78명을 오는 16일까지 선정하여 11월 19일부터 12월 21일까지 해당 읍·면에서 방치된 폐비닐 및 농약공병 등 영농폐기물을 수거를 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 정기소득이 없는 신체적·정신적 건강한 자중 고등학교·대학(대학원포함)교 재학생 및 고소득자, 고액 자산가 등을 제외한 자로 해당지역 읍·면에 16일까지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이번 영농폐기물 수거·처리반 운영으로 농촌 환경오염을 막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아름다운 청정청도를 가꾸어 돌아오는 농촌, 부자농촌 청도를 만들겠다.”고 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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