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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민·관·군·경 합동 교통안전결의대회 개최”11월 14일오전 11시, 영양군 종합복지회관 2층 강당에서 개최
▲ 영양군, 민관군경 합동 교통안전결의대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미영 기자] “2018년 영양군 민·관·군·경 합동 교통안전결의대회”가 11월 14일오전 11시, 영양군 종합복지회관 2층 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영양군지회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관내 민관군경 기관·단체, 교통사고 장애인 가족, 자원봉사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안전 캠페인 사진전 및 교통안전 관련 모범 군민 공로패를 전달하고, 교통안전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세계 교통사고 희생자 날을 기념하여 교통사고 희생자가 주변에 있는 나의 가족이라는 것을 알리고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알려 영양군민의 안전의식을 고취하며, 선진 교통 문화 및 교통법규 준수 의식 함양을 통해 교통사고를 줄여 나가고자 하는데 의의가 있다.

영양군은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는 것이야말로 나와 가족의 생명을 구하는 일”이라며 “뜻있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김종서 교통장애인협회 영양군지회장은 “거리 홍보와 결의대회를 통해 교통사고로 인한 장애 발생 방지와 운전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며 후유 교통장애인들의 권익 재활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미영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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