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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2018년 나무가꾸기 체험 행사 가져백암 백일홍동산에서 배롱나무에 유기질 퇴비 살포
▲2018년 나무가꾸기 체험 행사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울진군은 11월 한 달 ‘숲가꾸기 기간’을 맞아 나무가꾸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15일 백암 백일홍 동산에서 나무가꾸기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올해 준공된 백암 백일홍동산에서 배롱나무 750주에 대하여 유기질 퇴비 500포를 살포했다.

나무 가꾸기 체험은 녹화된 산림을 잘 가꾸어 보다 아름답고 풍요로운 숲을 조성해 군민들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숲의 소중함과 중요성에 대해 군민들에게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방형섭 산림녹지과장은 “백암 산림휴양밸리조성사업의 일환인 백일홍 동산 조성사업의 시작으로 숲체험교육장, 생태공원, 치유의 숲을 조성하여 백암 온천과 연계한 세계적인 명품 휴양밸리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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