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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영일만항 물동량 확보를 위한 작은토론회물동량 확보 등 영일만항 발전방안 모색
▲항만물류과 작은토론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권은희 기자] 경상북도는 16일 포항영일신항만(주) 회의실에서 항만물류 관계 공무원과 영일만항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일만항 물동량 확보를 위한 ‘작은토론회’를 개최했다.

작은토론회는 포항영일만항 물동량 확보 등 항만활성화를 위해 도와 시군, 포항영일신항만(주) 등 항만물류 관계자들 간 정보공유를 통한 효율적인 협력방안 구축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추진하게 되었다.

이날 토론회는 인천대 김기영 교수의 ‘영일만항 발전전략 수립을 위한 새로운 접근’을 주제로 한 특강에 이어 참가자들이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포항영일만항에 특화된 보세정책과 화물개발에 따른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졌다.

정재훈 경북도 항만물류과장은 “작은토론회를 통해 민선7기 핵심 과제인 ‘환동해 북방물류 거점항만 개발’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고 도와 시군, 항만관계자 등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영일만항 물동량 확보 등 포항영일만항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은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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