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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박영서 의원, 장기채권에 기금관리 엉망.. 화를 안낼수가새마을세계화재단, 만기가 되도 연장서류 없이 그대로 보고해, 관리 엉망 질책

박영서 위원장 : 뭐 하는 겁니까?! 지금!
뭐 은행이 어떻다고 합니까 지금
차장님! 은행 어떻고 합니까
내가 화를 안 내고 싶어 하려다가 도저히 화가 나서 제가 이야기하는 겁니다. 먼저
1년 이자나, 2년 이자나 똑같습니다. 지금
16년도에 가입해서 2018년 8월 10일 만기가 됐으면
가입기간이 통장을 다시 해와야 할 건데
가입기간 그대로 해오고
2018년 8월 10일이 지났는데도
그리고 전부 2년! 3년!!! 5년!!!!!!! 왜 그렇게 해놨습니까!!!!!!!!
은행하고 따로 합니까 지금
이자 비율 차이가 얼마 안나요.
근데 1.43%를 1년을 해도 약 3% 주는데
그 기간을 2년씩이나 먹고!!
만기가 돼도 연장서류도 안 보내고
그대로 적어 보내서 올려보냈더라고
기금관리는요! 4명이 하면서
처장님 혼자 한 거 아닙니까! 이거를
채권을 사놓고 5년짜리 채권을 30%나 사놓고
제가 화를 안 내다가도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화를 내는 거예요. 지금
기금관리하는데

이상욱 사무처장 : 기금관련해서 저희가 부족한 질책은 달게 받겠습니다.
근데 저희 기금운용위원회는 우선 우리 기금이 중요하기 때문에
제2금융권이나 고이율에 해당하는 데는 지양을 했습니다.

박영서 : 지양하는데, 1.43%와 1년이면 1.43% 좋습니다. 2016년도에
그런데 그걸 굳이 2년에 묶고
그럼 만기가 됐는데도, 다시 이것을 기금관리 현황에 만기 된 걸 왜 비교 안 해줬습니까

이상욱 : 만기 된 금액에 대해서는 저희 기금관리위원회를 통해서...

박영서 : 그럼 이거 아직도 은행에 있습니까. 이게
만기결제하는데

이상욱 : 만기 지나서 ...

박영서 : 그리고 기금관리 위원을 늘리세요. 왜 4명이 해

이상욱 : 예, 알겠습니다.
저희들 기금 운용하는데 부족한 부분은..

박영서 : 채권에 투입하지 말고
채권에 넣어놓으면 5년이야
5년 동안 그 채권이 어떻게 될지도 몰라

이상욱 : 잘 확인하고
앞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박영서 : 봤습니까, 이거 5년씩 넣어놓는 거
기금에 몇십억씩 5년씩 넣어놓고
이자가요 매년 바뀝니다. 이거는
그럼 연 단위로 계약하나, 1년으로 하나, 2년으로 하나
거의 비슷합니다.
왜 이걸 장기로 넣어놓냐 이거야
위험하게 그것도 채권에

이상욱 : 저희가 부족한 부분은 빨리 시정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박영서 : 아무쪼록 2~3일 이내에
이 기금의 220억에 관한 내용을 일괄 확실하게 해서
장부증명서, 가입기간, 추천인원 누구와 했는지까지
4명의 추천위원이 했던 거까지 해주십시오

국제i저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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