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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서호영의원, 쉬메릭 밑빠진 독에 물 붓기대구경북디자인센터 대구시 공동브랜드 쉬메릭 새로운 마케팅 필요!

서호영 의원 : 지금 여기 직원분들도 쉬메릭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셨거나 들어가서 물품 구매를 해보신 분 계십니까? 한번 들어가 보셨어요? 쉬메릭 홈페이지에..

직원들 : 네네 들어가서 보고 있습니다

서호영 의원 : 물품구매 하십니까?

이경남 사업본부장 : 저희가 이게.. 쉬메릭 담당하고 있는 사업본부 이경남 본부장입니다. 그 지금 저희가 개별구매라기보다는 B2B(Business to Business)로 해서 기념품이라든지 기관의 홍보물로 해서 상담을 많이 연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개별판매도 이어질 수 있도록 모니터링을 하고 있습니다만 저희가 연계를 적극적으로 수량을, 판매를 많이 독려하기 위해서는 저희가 기업들, 공공기관이라든지 전시판매를 연간 12회 정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서호영 의원 : 보니깐 쉬메릭 인터넷 홈페이지 매출이 1년에 7천5백 정도 되나요?

이경남 사업본부장 : 예 지금 현재는 그렇습니다

서호영 의원 : 그럼 이게 공동구매로 인한 매출은 어느 정도 잡힙니까?

이경남 사업본부장 : 지금 저희가 전시판매전을 최근에도 나갔었는데요. 대전의 공공기관에서 판매가 된 게 이틀 판매해서 약 1천 4백만 원 정도가 판매가 되었고요. 12회 판매를 진행하면서 1억 7천만 원 진행이 됐었습니다. 그래서 공공구매에 대한 부분들은 2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진행을 했었고요. 요즘 구매방식이 많이 다양해지면서 크라우드 펀딩이라든지 그다음에 새롭게 구매하는 패턴들이 나오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시범적으로 진행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서호영 의원 : 저도 홈페이지 들어가 봤는데 우리가 판매하는 물건의 품질이라든지 가격이 쉬메릭 홈페이지에 예를 들어 7천 원이면 다른 홈페이지 들어가면 6천 5백 원으로 되어있다든지 가격 자체도 쉬메릭 홈페이지가 비싸고 거기에 또 운송비도 포함되고 같은 품질인데도 이러한 차이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경남 사업본부장 : 예 맞습니다

서호영 의원 : 그런 데다 제가 보고 놀란 것이 1년 매출이 7천 5백인데 운영비가 1억 2천을 주더라고요

이경남 사업본부장 : 예 예

서호영 의원 : 그것도 수의계약으로 같은 업체에..

이경남 사업본부장 : 조달청을 통해서 저희가 3차 정도 유찰이 되는 바람에 수의계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온라인 판매가 지금 투여하는 금액에 비해서 회수되는 회수율이 작은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제 쉬메릭의 홈페이지는 정찰제와 정가로 해서 하고 있고요. 소셜 같은 경우에는 가격정책, 배송정책에 따라 다르고 대량구매를 통해서 협상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지적하신 내용을 그 전에 조금 파악은 하고 있었고요. 기업들하고 이번에 신규기업 선정된 25개사와 말씀하신 문제점들을 조율해서 소비자들한테는 정당하게 구매하는 형태로 느낄 수 있도록 바로 잡도록 하겠습니다.

서호영 의원 : 운영업체도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고 보고요. 그리고 직접 홈페이지에도 들어가 보시고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과연 이것을 보고 시민들이 구매력을 느낄 수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공동브랜드의 어려운 점은 많이 알고 있거든요 하지만 6억이라는 돈이 우리 시민의 혈세인데 항상 보면 몇 년간 계속 지적되어 왔던 부분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이런 부분을 한 번 더 생각하셔서 조금 더 깊게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승찬 원장 : 예 개선하겠습니다

국제i저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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