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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제2차 여성활동가 보수교육 및 인권지킴이단 연수회 개최11월 15일~16일 경북도청일대, 안동씨엠파크호텔, 예천한천체육공원공연장
▲ 지체장애인여성자립지원센터 행사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미영 기자] (사)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이하 경북협회)는 경상북도지체장애인여성자립지원센터 주관으로 11월 15일과 16일 양일간「2018년 제2차 지체장애인여성자립지원센터 여성활동가 보수교육 및 인권지킴이단 연수회」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자립이 곧 장애인식개선의 시작”으로 보고, 자기주도성 확립을 위한 회복과 함께 여성장애인 스스로가 지역의 고통 받는 여성장애인을 직접 대변하는 역할을 하기 위하여 전문여성활동가를 양성 하고자 계획된 것으로, 행사에는 시·군센터장, 직원, 단장, 부단장, 여성활동가 등 130여 명이 참석하여 사업정보를 공유하고 여성활동가 작품전시회를 관람하며 여성활동가 역량강화와 소통의 기회를 가졌다.

15일 오전 경상북도청 및 도의회 라운딩을 시작으로, 오후 2시 안동씨엠파크호텔에서 개회식을 가지고, 송은주 강사의 ‘폭력 없는 행복한 세상’, 이영랑 강사의 ‘행복과 성공을 위한 호감가는 자기표현과 이미지메이킹’, 장정자 강사의 ‘AI시대 감성으로 무장하라’를 주제로 특강이 있었다.

16일에는 오전 8시 반부터 안동씨엠파크호텔에 집결하여 예천 한천체육공원 공연장으로 이동해 출정식 및 인권지킴이단 캠페인과 공연이 있었다.

경북협회 박선하 협회장은 경북협회 일들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관계 기관 및 단체들과 협력하는 것뿐 아니라, 여성활동가들의 열정적인 참여와 성원이 필요하다.”며, 여성활동가들의 모범적인 활동은 그 자체로써 장애인식개선활동이 되며 장애인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 해야 할 역할을 충분히 이행하는 것이며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것이라는 뜻을 전했다.

서미영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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