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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안동에서 양봉세미나 개최“기후변화에 대한 양봉농가의 실질적 대처방법과 마음가짐”

[국제i저널=경북 서미영 기자] 안동에 양봉산물과 양봉컨설팅을 주 업무로 하는 사회적기업 농업회사법인 비즈팜(주)은 전국단위의 양봉모임인 양봉귀농동호회 회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18년 11월 17일 오전 10시부터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경북 안동 소재) 대회의실에서 양봉세미나를 개최한다.

본 세미나는 한국의 기후온난화로 인한 꿀벌의 폐사문제와 기존 양봉산업의 변화에 대해 “기후변화에 대한 양봉농가의 실질적 대처방법과 마음가짐”이란 주제로 현 양봉사육의 문제점과 실질적 대처방법을 교육하고자 한다.

기후변화에 대처하여 환경적인 문제와 꿀벌의 중요함을 다시 한 번 일깨우는 교육과, 양봉을 접근하는 방법을 친환경적이고 적극적으로 선진화된 방향으로 접근할 것을 교육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진다.

양봉을 주업으로 하는 귀농가의 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을 통해 양봉귀농의 문제점과 성공귀농의 방향모색, 뉴질랜드의 선진양봉 사례를 통해 우리 양봉농가의 나아가야 할 미래방향에 대해 토론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관계자는 현재 국내 양봉산업은 기후변화에 대한 대처가 미흡하여 지금 세대가 대처하지 못하면 다음세대에 대한 양봉 미래가 불투명할 것을 인식하며 전국적인 모임과 안동에서의 종합행사를 통해 주기적으로 교육과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서미영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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