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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2018 GMU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창의적 작품 활동 통한 실무역량 함양, 7개 학과 26개팀 독창적 작품들
▲2018 GMU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시상식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구미대학교는 16일 교내 긍지관 강당에서 ‘2018 GMU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미시와 교육부,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한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는 재학생들의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창의적 작품 활동을 통한 전공별 실무역량을 함양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는 기계자동차공학부, 전자컴퓨터공학부, 비주얼게임컨텐츠스쿨, 전기에너지과 등 7개 학과에서 26팀 113명의 학생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포토센서를 활용한 회전수 측정기, 비젼카메라를 이용한 이미지분석 프로그램, 휴머노이드 로봇 모션제어, 아듀노이 기반 공기청정기 시스템 등 26편의 독창적이고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됐다.

영예의 대상은 ‘DIY LED MOOD LAMP 디자인’을 선보인 비주얼게임컨텐츠스쿨 ‘Light(빛)’팀이 차지해 상장과 상금 50만원을 받았다.

이 작품은 3단 조명도면을 창의적으로 디자인하고 이를 LED 조명과 빛의 특성을 활용해 다양한 입체적 표현을 연출한다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배장근 구미대 산학협력단장은 “앞으로도 캡스톤디자인 작품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학생들의 전문성을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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