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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농업 신기술보급 우수사례 '최우수'축사 냄새 저감, 스마트팜 실용기술 등 신기술 보급 전국 최고 기술력 인증
▲돈사 퇴비사 악취 탈취 장치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경주시가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2018년 신기술보급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기술보급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농업분야 R&D 연구 성과와 개발 기술의 현장 확산을 가속화하고, 사업관리 강화와 성과관리를 체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의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식량작물, 원예, 특작, 축산기술 4개 분야에 걸쳐 신기술보급 사업에 대한 1차 서류심사 및 2차에서 사업추진 절차와 수행방식, 추진 내용과 성과 확산을 위한 지자체의 노력도를 종합 평가했다.

이번 대회에서 경주시는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축산기술팀에서 추진한 축산 신기술 중 축사 냄새 저감 프로젝트와 스마트팜 이용 축산 실용기술이 전문가 심사단의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기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태우 축산기술팀장은 “앞으로 농업인들이 필요로 하는 신기술을 현장에서 신속히 전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오는 22일 농촌진흥청에서 열리는 ‘2018년 기술보급사업 종합평가회’에서 열린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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