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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희망 2019 나눔 캠페인 본격 모금주낙영 시장, 연 100만원 이상 기부 ‘나눔 리더’ 가입, 나눔분위기 확산 동참
▲주낙영 경주시장 나눔 리더에 가입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경주시는 20일부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연말연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희망 2019 나눔 캠페인’에 본격 돌입했다.

20일부터 내년 1월말까지 73일간 운영하는 ‘희망 2019 나눔 캠페인’은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과 나눔 분위기를 조성해 소외계층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지원하고자 시행한다.

경주시는 캠페인의 성공적인 출발을 위해 19일 확대간부회의에 참석한 간부공무원들과 출근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열매 달아주기’ 모금 홍보활동을 펼쳤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가장 먼저 앞장서 ‘나눔 리더’에 가입함으로써 성공적인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나눔 리더란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개인기부자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년 안에 100만원 이상을 일시 및 분할 기부하거나 기부약정하면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이후에도 연간 100만원 이상씩 기부하게 된다.

이번 희망 나눔 캠페인은 ‘사랑의 열매, 나눔으로 행복한 경북’이라는 슬로건으로, 시민들의 활발한 참여를 위해 23개 읍면동주민센터와 복지정책과 등에서 성금접수 창구를 운영하고, 금융기관별 사랑의 계좌 및 전화 ARS(060-700-0577), 공동모금회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모금 접수가 가능하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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