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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 대회경북도내 녹색어머니연합회 675명 회원과 어린이 교통안전 인식 새롭게 다져
▲제7회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 대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경북녹색어머니연합회가 주관하는 ‘제7회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 대회’가 19일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도내 녹색어머니연합회 675명의 회원을 비롯해 전우헌 경북도 부지사, 장경식 도의장, 주낙영 경주시장 등이 함께 참석해 녹색어머니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과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박남주 연합회장은 “행사에 참가한 모든 기관들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활동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교통약자인 어린이의 교통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보행자 중심의 선진화된 교통 의식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의 안전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경주시는 현재 초등학교 및 유치원, 어린이집 등 어린이보호구역 113개소를 지정하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물 확대, 스쿨존 불법주정차 및 과속 단속 등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등 안전교육에 주력하고 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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