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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할매·할배·손주와의 추억 만들기 여행경북 경주 일원을 다녀왔다.
▲ 영양군, 할매·할배·손주랑 추억만들기여행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미영 기자] 영양군은 11월 27일 할아버지, 할머니와 초등학생 손자녀 22명이 함께 할매·할배·손주랑 추억 만들기 여행으로 경북 경주 일원을 다녀왔다.

이날 참가자들은 일상생활에서 생긴 폐품을 소재로 재활용하여 만든 로봇 등을 전시한 또봇정크아트뮤지엄과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키덜트뮤지엄을 관람하면서 할아버지·할머니들의 어릴 적 추억과 손자·손녀의 동심을 자극하였으며, 세계유산으로 등록된 첨성대를 비롯한 경주역사유적지구를 방문하면서 신라의 역사와 문화를 할아버지·할머니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여행이었다.

한편, ‘할매할배의 날’은 격대 교육의 날로 매월 마지막 토요일 손자녀가 할매할배를 찾아뵙고 삶의 지혜를 배우는 날로써 경상북도가 전국 최초로 조례를 제정해 시행하고 있다.

여행에 참여한 어르신은 “이번 여행을 통해 할매할배와 손자녀들이 함께 추억으로 남길 특별한 시간이 되었으며, 할매할배의 날로 손자녀들과 더 함께 있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서미영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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