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취업한마당 개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달성군은 29일 유가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2018년 달성군 취업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달성군 취업한마당 행사는 테크노폴리스, 국가산업단지 등 고용서비스 사각지대에 놓인 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지난 7월 12일, 9월 6일에 이어 세 번째로 마련됐다.

진명산업(주), ㈜에이엔브이, ㈜한특이피 등 총 10개 업체가 참여하여 현장면접을 통해 68명(사무직 2명, 생산직 66명)을 채용했다.

또한 대구경북고용복지연구원 테크노폴리스고용지원단을 비롯하여 대구달성고용복지센터, 달구벌여성새로일하기센터, 한국폴리텍대학 달성캠퍼스 등 지역 소재 유관기관단체가 함께 참여하여 취업성공패키지 상담, 직업훈련 안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해 구직자들의 취업 지원에 나섰다.

김문오 군수는 “이번 취업 한마당 행사를 통해 기업의 신규 인력 수급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지역의 고용안정과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