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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대구·경북지역 오피스텔 매입 추진청년, 신혼부부를 위한 주거용 오피스텔 50호 최초매입

[국제i저널=경북 서미영 기자] LH( http://www.lh.or.kr)는 청년, 신혼부부 등의 안정적인 주거지원을 위한 매입임대사업을 위해 대구광역시 및 경북지역 오피스텔 50호를 매입한다고 밝혔다.

청년, 신혼부부용 임대주택은 해당 계층이 현 생활권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주택을 매입하여 개보수 후 시중시세의 30% 수준으로 저렴하게 임대하며, 또한 2년 단위로 임대차계약을 체결하고 입주자격을 충족하는 경우 청년용 매입임대의 경우는 2회까지, 신혼부부용 매입임대는 9회까지 재계약이 가능해 최장 20년간 거주 가능하다.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에서 주거용 오피스텔을 매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매입대상은 대구광역시(남구, 북구 일부, 수성구, 서구, 중구, 달서구, 달성군 일부, 동구) 및 경상북도(구미시 일부, 경주시 일부)에 있는 건설호수 100세대 이상, 사용승인기준 5년 이내 오피스텔이며, 동일소유자가 동별 5호 이상 최대 20호 이내 매도신청을 할 때만 매입을 추진한다.

매입대상유형(청년, 신혼부부)에 따라 매입조건이 다르며 자세한 사항은 대구경북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1부 또는 LH홈페이지(www.lh.or.kr)의 매입공고문(12월 10일 홈페이지 공고 예정)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매도를 희망하는 소유자는 12월 21일까지 LH대구경북지역본부 방문 및 우편으로 매입 신청 접수를 하면 된다.

서미영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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