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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사회적기업 ‘공감씨즈’, 국제교류의 장 펼치다‘대구고베국제교류센터’ 대구에 개소
▲대구 사회적기업 ‘공감씨즈’, 국제교류의 장 펼치다 ⓒ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대구의 우수 사회적기업 ‘공감씨즈’가 한일국제교류활성화를 위한 대구고베시민교류센터를 개소하여, 대구시 우호협력도시인 고베를 알리고 다양한 여행 정보를 제공하는 사랑방을 마련했다.

현재 ‘공감씨즈’는 지난 10월 일본 고베에 ‘고베대구시민교류센터’를 개소하여 운영 중이다.

개소식 이후에는 일본어로는 최초로 대구여행 책을 출간한 안소라 작가의 특강이 대구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2층 상상홀(구 민들레영토 건물)에서 19시부터 마련됐다.

대구시 김영애 시민행복교육국장은 “대구의 사회적기업이 고베와 대구를 잇는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다.”고 말했다.

또한, “대구고베국제교류센터를 통해 대구와 고베 간 교류가 한층 활성화되고, 대구를 찾는 일본인들이 더욱 늘어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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