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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관광두레 협의회 개최지역 청년사업가들의 네트워킹 형성 및 관광문경 활성화 도모
▲관광두레 협의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주최로 지난 11월 29일 디자인스위치에서 관광두레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관광두레협의회는 가은팜스테이션, 문희경서, 디자인스위치, 청년몰, 화수원, 카페산양 대표와 회원들과 문경시청 해당부서 공무원이 모여 지역 청년사업가들의 네트워킹 형성 및 관광문경 활성화를 도모하는 자리이다.

청년사업가들의 문경지역과 청년을 연결하고 나아가 문경시를 브랜드화하기 위한 열정·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광두레 사업은 ‘관광사업 신규 창업 주민공동체 및 기존 사업의 경영개선을 희망하는 주민사업체를 발굴하여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자발성과 지속가능성을 갖춘 사업체로의 성장을 견인’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문경시에서는 2018년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천금량 관광두레 PD가 활동하고 있으며, 주민사업체의 성공적 사업 정착을 위해 노력 중이다.

유시일 문경시 관광진흥과장은 협의회에 참석하여 “청년이 돌아오는 문경으로 발돋움 하도록 적극 지원하고, 청년이 일하기 좋은 문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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