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정치 정치일반 김천
김천시의회, 제200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시정연설, 2019년도 예산안 심사, 시정질문 등 올해 마무리 및 내년 준비
▲제200회 제2차 정례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김천시의회는 12월 3일부터 24일까지 제200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는 3일 본회의장에서 전 의원과 집행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가진 졌다.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2차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등을 의결 처리하고, 시정연설과 2019년도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 등을 청취했으며,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소관 안건을 심사했다.

또한, 4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별로「김천시 행정기구설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총 35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2019년도 예산안을 5일부터 10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11일부터 17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하게 된다.

이어, 18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관계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시정에 관한 질문을 실시하여 시정 점검과 아울러 문제에 대한 합리적인 대안을 찾아보고, 사업현장을 방문하여 직접 현안사업을 세심하게 살펴볼 예정이다.

또한, 19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러 각종 의안과 2019년도 예산안을 심의하고, 2018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는다.

20일과 21일에는 추가경정예산안을 각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하고, 마지막 날인 24일에 제4차 본회의를 열어 추가경정예산안을 최종 심의한 후 22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김세운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예산안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함께 각종 현안에 대한 자료 준비와 자체 점검을 철저히 하여 내년도에 우리 시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정례회 개회에 앞서 김천시새마을여성합창단원이 출연한 「시민과 함께하는 의사당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여 본회의장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경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