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문화·연예 생활정보 대구시
대구시설공단, ‘신천 스케이트장’ 개장편리하고 안전한 도심 속 겨울 레포츠
▲대구시설공단, ‘신천 스케이트장’ 개장 ⓒ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대구시설공단에서는 대봉교 하류 생활체육광장(대백프라자 앞)에 12월 8일부터 내년 1월 27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신천 스케이트장 및 민속 썰매장을 무료로 운영한다.

개장일에는 입장객들에게 작은 선물과 스케이트 무료대여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동계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운영기간 중 주 1회(화요일) 초보자들을 위한 스케이트 강습이 함께 진행된다.

대구시설공단에서는 보다 많은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별도의 입장료 없이 운영한다.

단, 이용객들이 스케이트를 대여할 경우 시간당 1,000원, 1일 3,000원의 대여료를 받는다.

이번에 개장하는 신천 스케이트장과 민속 썰매장에는 눈사람 만들기, 눈싸움 등 겨울철 야외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인 플레이존과 북카페를 신설하여 대기시간을 지루하지 않게 보낼 수 있는 공간도 제공한다.

대구시설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추운 겨울, 가족·연인과 함께 신천 스케이트장을 안전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더 많은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서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