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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더 큰 미래를 향한 희망경산’ 청사진 제시최영조 경산시장, 제206회 정례회에서 2019년 예산안 제출 시정연설
▲경산시, ‘더 큰 미래를 향한 희망경산’ 청사진 제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최영조 경산시장은 12월 3일 열린 제206회 경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19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시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2019년도 경산시 시정운영 방향은 ‘희망경산! 더 큰 미래를 향한 도약’을 목표로 경산발전전략을 주축으로 미래첨단산업을 육성하고 일자리 창출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어 28만 시민이 더불어 행복한 희망경산 만드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경산시는 지난 11월 21일 출범한 ‘경산발전전략위원회’를 중심으로 기 발굴한 142개 전략과제를 구체화하고 국책사업화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또한, 4차 산업혁명과 청색기술을 중심으로 지역 신성장동력 산업을 육성하며, 다양한 계층에 양질의 일자리를 확충하고 경산형 청년 꿈터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아울러, 특화산업을 육성하고, 지역중소기업의 자생력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며, 6차 산업 육성 기반 조성으로 농촌에 스마트 기술을 입혀 조화로운 도·농 균형발전을 추진한다.

그 외에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따뜻한 복지를 실현하고, 시민중심의 소통 공감도시로 거듭날 계획이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2019년도는 미래먹거리 산업 육성 발굴과 경산발전 전략 추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희망경산! 더 큰 미래’를 힘차게 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위대한 28만 시민과 시의원들의 변함없는 성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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