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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꿈꾸는 지역 청년 창업가 모집동남아 최대 코워킹 플레이스(COHIVE) 연계 프로그램 지원
▲대구시,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꿈꾸는 지역 청년 창업가 모집 ⓒ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대구시와 (재)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은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인도네시아 시장진출 프로그램’ 참가자를 12월 13일까지 모집한다.

‘인도네시아 시장진출 프로그램’은 ‘스타트업 챌린지’ 사업으로서 동남아 최대 코워킹 플레이스 운영업체인 COHIVE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 내 우수 창업가들의 아이디어를 사업화 시키고 동남아 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대상은 대구시에 거주하면서, ICT 기술 기반의 사업화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는 청년 예비창업자나 업력 7년 미만 스타트업이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12월 13까지이며 1차로 서류심사를 통해 우선 20개 팀을 선발하고, 19일 데모데이를 개최하여 최종 우수한 5개 팀을 선정하게 된다.

최종 선정된 우수팀은 내년 1월 19일부터 26일까지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시장 전망과 비즈니스 모델 개발 교육, 해외 투자 전문가의 멘토링, IR피칭 등 ‘COHIVE’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신청방법은 (재)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을 통해 12월 13일 18시까지 제출하면 된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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