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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2018 지방인사혁신대상 우수상 수상‘워라밸 시대, 잘 노는 만큼 “달성”한다’
▲달성군, 2018 지방인사혁신대상 우수상 수상 ⓒ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달성군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18 지방인사혁신대상’ 경진대회에서 ‘워라밸 시대, 잘 노는 만큼 “달성”한다’라는 주제로 우수상을 수상하여 기초 자치단체 중 전국 최초로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광을 차지했다.

달성군은 직장어린이집, 직원하계휴양소 운영 등 다양한 직원복지 시행 및 전 직원 한마음 호프데이 치맥파티, 달성군 공무원 한마음교육, 부서별 대항 민속놀이 릴레이 운동회 등 활기찬 조직분위기 조성을 통해 직원만족도를 높여 조직 업무성과를 극대화했다.

또한, 각 읍·면별 장난감도서관 설치, 설치비율 전국최고 수준의 국공립유치원 설치 등 달성군만의 특화된 출산·양육 및 가족친화 사회 환경 조성에 선도적 모범적 역할을 한 점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그동안 인사혁신을 위한 노력들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인정받게 돼 더 없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직원 행복이 우리군의 경쟁력이며 직원 복지를 통한 조직 만족도와 창의성 향상, 우리지역의 일·가정 양립 사회문화 정착을 위한 인사혁신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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