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인플루엔자 감염 주의 ⓒ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성주군은 본격적으로 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인플루엔자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예방접종, 올바른 손 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또한 인플루엔자 백신 미접종자는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강조하며, 무료접종 대상자 외에도 임산부 등 고위험군, 청소년 및 성인도 감염예방을 위해 예방접종을 권고했다.
인플루엔자 검사 결과 양성인 경우 항바이러스제의 요양급여가 인정되며, 면역력이 취약한 고위험군 환자는 유행주의보 발령 시 인플루엔자 검사 없이 항바이러스제 요양급여가 인정되므로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보건소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올바른 손 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마스크 착용 등과 같은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고, 의심증상이 있을 시 가급적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 방문을 피할 것”을 거듭 당부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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