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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51억원 확보태풍피해복구 예산확보 위한 이희진 군수 발품행정 성과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영덕군이 6일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5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이희진 군수가 이번 태풍 ‘콩레이’ 피해복구를 위해 정치권, 행정, 언론계와 긴밀히 공조한 결과다.

특별교부세는 지방재정 여건의 변동, 재난 등 예기치 못한 재정수요를 보전하는 재원으로, 지역현안, 시책, 재난안전수요로 구분해 교부한다.

영덕군은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확보로 태풍피해복구사업과 재난위험시설 개선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당장 12월 최종 추가경정예산에 태풍피해복구사업을 편성할 계획이다.

태풍피해 복구사업 예산은 올해 편성되지만 직접적인 사업은 2019년에 시행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내년에는 5,000억 원대의 예산집행으로 지역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영덕군은 올해 수리교, 조항6교 재가설사업, 용덕2리 소교량 재가설 사업, 태풍 콩레이 피해 응급복구비 등 3개 사업에 18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았고 재해위험지역 시범사업인 영해면 괴시·벌영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으로 200억원을 확보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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