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정치 정치일반 문경
문경시, 정책자문단 동계 워크숍 가져점촌도심 주요 관광시설 조성을 위한 열띤 토론 이어져
▲2018년 정책자문단 동계 워크숍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문경시 정책자문단은 7일 시청에서 고윤환 문경시장, 정책자문단, 관계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정책자문단 동계 워크숍’을 개최했다.

정책자문단은 최근 개장한 문경 에코랄라와 문경읍 고요리에 사업 실시 예정인 단산 모노레일 설치사업장을 방문하여 관광진흥과 직원으로부터 현황 설명을 듣고, 주변시설을 견학했다.

지난 9월 개장한 문경 에코랄라는 석탄박물관, 가은오픈세트장, 모노레일 등의 이용시설이 있으며 갱도체험관, 자이언트 포레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다.

단산 모노레일 설치사업은 중부내륙고속철도 개통 등 변화하는 관광패턴에 맞추어 백두대간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단산에 모노레일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새로운 관광 수요를 창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응호 정책자문단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한 소통강화, 분과위원회 활성화를 통해 정책자문단의 내실을 다지고, 주요사업에 대하여 더 많은 자문과 정책제안을 통해 문경시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문경시 정책자문단은 문경출신 교수 및 전문연구원 131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문경시 발전을 이끌 장·단기 발전 전략을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경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