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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청도외래산부인과’ 위탁의료기관 선정 심의위원회 개최대구 효성병원이 위탁의료기관으로 선정
▲청도군, ‘청도외래산부인과’ 위탁의료기관 선정 심의위원회 개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청도군수은 청도군외래산부인과 위탁의료기관 선정 위원회를 지난 6일 개최했다.

청도군 보건소외래산부인과 위탁의료기관 선정을 위해서 지난 11월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서 1차 서면심사에서 적격 심사를 받은 기관을 대상으로 위탁의료기관의 운영계획서의 적정성, 책임능력, 공신력, 전문성 및 사업수행능력 등을 기준으로 평가하여 경동 의료재단 대구 효성병원이 위탁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의료기관은 2019년 1월 2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청도군 보건소 외래산분인과에서 위탁운영한다.

주요사업 내용으로는 병·의원 산부인과 전문의사 파견근무, 청도군 임산부 산전·산후 진료, 일반여성 산부인과 질환진료, 자궁암 검진 및 분만 산후조리원 연계, 그밖에 군수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산부인과 보건사업 등을 추진하게 된다.

청도군 외래산부인과는 지난 2016년 개소하여 현재까지 이용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안전하고 건강한 출산환경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아이와 여성이 행복한 희망청도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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