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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북부보훈지청 - 동안동로타리클럽’사랑의 연탄나누기‘로 ‘안전지킴e' 봉사활동
▲ 경북북부보훈지청, 동안동로타리클럽과 봉사 활동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미영 기자] 경북북부보훈지청은 12월 10일 월요일 동안동로타리클럽과 함께 홀로 추운 겨울을 나야하는 어려운 처지의 무공수훈자 신*성 어르신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 500장을 전달하고 위로・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동안동로타리클럽이 경북북부보훈지청과 고령 독거 보훈가족 안전지킴e 1:1 결연 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이 날 연탄을 지원 받은 어르신은 “이렇게 도와주니 고마워요. 내 마음이 따뜻해집니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상출 지청장은 “오늘날 자유롭고 번영된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국가유공자분들의 피와 땀과 눈물이 있었으니, 이제는 저희가 어르신의 희생과 공헌에 보답을 해야 합니다.”면서 답하였고, 동안동로타리클럽 관계자에게는 “지난 가을 안동과 영주를 오가며 고령의 독거 보훈가족의 낡은 주택을 수리해준 클럽에 또 한번 감사드리며, 이 연탄이 겨울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공자에게는 큰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북부보훈지청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 자원봉사단체 및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고령 저소득 국가유공자 분들이 영예롭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미영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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