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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해 나들이간 '창수농산물' 인기 만점창수 로컬푸드 할인장터 성황리에 마쳐
▲창수면 로컬푸드 할인장터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지난 8일 영해 사랑해요 영덕휴게소에서 열린 ‘창수면 로컬푸드 할인장터’ 행사가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로컬푸드 할인장터는 지역의 우수 농산물을 알리는데 한몫을 했다.

사과, 쌀, 고구마, 고추 등을 주축으로 지역농특산물을 정상가 대비 20~30% 특별할인 판매하여 농한기 농가소득에 일조했다.

이날 행사는 창수면과 북영덕농협, 창수면 이장협의회와 품목별작목반의 공동주관하에 개최됐다.

또한, 창수면 지역사회단체 10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농산물 특판 및 프리마켓, 김장담그기체험행사, 메밀묵 먹거리행사 등에 힘을 보탰다.

창수면 관계자는 “미진했던 점을 보완해 다음에는 한층 더 체계적인 농산물 판촉행사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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