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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배추 등 김장 주재료 농산물 30건 검사잔류농약 260종 및 중금속에 대한 조사결과 ‘적합’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대구시는 김장철을 맞아 대형마트에서 판매되고 있는 배추 등 10개 품목 30건의 농산물에 대해 잔류농약 및 중금속 등에 대한 안전성 조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으로 나타났다.

대구시는 김장철을 맞이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김장을 할 수 있도록 주요 대형마트 3곳(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에서 배추, 무, 마늘, 생강, 부추, 당근, 쪽파, 대파, 쑥갓, 미나리 등 10개 품목 30건의 검체를 수거,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하여 잔류농약 260종(살균제, 살충제 및 제초제 등)과 유해중금속에 대한 안전성검사를 실시했다.

검사결과 수거된 검체 모두 잔류농약과 유해중금속 모두 적합하여, 안심하고 김장을 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 김선숙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의뢰되는 검체에 대한 검사를 신속하게 실시하여 시민들의 먹거리 안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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