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정치 정치일반 달성
달성군, 전국 지역복지사업평가 2관왕 쾌거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반 마련 대상,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우수상
▲달성군, 전국 지역복지사업평가 2관왕 쾌거 ⓒ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달성군은 ‘2018년 복지행정상 시상식’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반 마련’ 부문 대상과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부문 우수상에 선정돼 각각 4,000만원과 1,000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고 밝혔다.

‘복지행정상’은 보건복지부가 전국 17개 시·도와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한 해 동안 지역복지사업을 평가해 우수한 지자체에 수상하는 상이다.

달성군은 늘어나는 지역주민들의 복잡·다양한 복지욕구에 신속히 대처하여 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어려운 이웃을 먼저 찾아가서 도와주는 맞춤형 복지 실현을 최우선으로 추진해왔다.

현재까지 총 9개 읍·면(화원·논공·다사·가창·옥포·현풍·유가·하빈·구지)에 ‘기본형 찾아가는 복지전담팀’을 설치하고, 복지전담 공무원도 크게 늘려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와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 실적도 증가했다.

이를 통해 현장 중심의 효율적 통합사례관리와 민관 협력을 통한 공공복지 보완·강화 등 위기 가구 및 잠재적 대상자 발굴과 위기 가정에 대한 체계적 서비스를 제공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김문오 군수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반 마련 대상 수상에 이어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우수상 수상으로 2관왕의 쾌거를 이뤄내 더욱 뜻 깊다.”고 말했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과 사람 중심의 감동 복지 실천으로 달성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행복한 도시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서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