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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료원, 2018년 브레인스토밍 개최지난 해 추진결과 보고 및 분임 토의·발표로 진행
▲대구의료원, 2018년 브레인스토밍 개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대구의료원이 명품의료원으로 재탄생하기 위한 2018년 전 직원 브레인스토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구의료원은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의료원의 변화와 혁신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전 직원이 함께하는 브레인스토밍을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유완식 의료원장과 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2017 브레인스토밍 추진결과 보고, 2부 분임 토의, 3부 분임 토의 발표 및 총평 순으로 진행됐다.

1부 행사에서는 2017년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도출된 아이디어들과 개선 진행 상황을 직원들에게 보고했다.

2부 분임 토의에서는 ‘대구의료원이 명품의료원으로 재탄생하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하며, 어떻게 변화하여야 하는가?’라는 토의 주제를 선정하고 13개 조를 편성하여 각각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3부 분임 토의 발표를 통해 도출된 아이디어를 전 직원이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완식 대구의료원장은 “전 직원이 함께 의료원의 미래를 그려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모두가 인정하는 명품의료원으로 재탄생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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