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교육 일반교육 영주
영주시, 한우교육 받고 대박나세요영주한우 명품화를 위한 2019년 교육 출발
▲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김영주 기술사가 한우교육을 하고 있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미영 기자] 영주시 농업기술센터는 한우 사육농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는 13일, 20일 각각 오후 2시 지역에서 유일한 축산기술사가 직접 강의하는 맞춤형 한우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2019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일환으로 AI, 구제역 등 전염병이 발생하기 전에 실시하기 위해 교육을 앞당겼다.

교육내용은 ▲송아지 설사를 냄새로 구별하는 방법 및 색으로 구별하는 방법 ▲한우질병 등 기초부터 심화과정까지 이론과 실기를 병행해 진행된다.

첫날인 13일에는 송아지 설사예방과 발생 시 대책, 조기임신진단에 대해 집중적으로 교육을 할 계획이며 20일은 번식우 효율적 사양관리, 첨가제를 이용한 효율적이 비육우관리, 보정과 채혈, 번식우 계획번식 등 다양한 교육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 이후 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2019년 3월부터 분야별 전문가를 모시고 20회 이상 상설 교육을 실시하는 등 영주한우 명품화를 위한 자질향상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귀농·귀촌인이나 한우사육에 관심 있는 농업인은 영주시농업기술센터 축산지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미영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미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