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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특성화사업 성과확산 워크숍 개최CK사업과 교내 특성화사업 성과를 학생과 공유, 대학 전체로 확산 기대
▲학생과 함께하는 특성화사업 성과확산 워크숍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지난 11일 ‘학생과 함께하는 특성화사업 성과확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대학특성화사업(이하 ‘CK사업’)과 교내 특성화사업 성과를 대학 전체로 확산하고, 학생을 포함한 대학 구성원들과 공유하기 위한 것으로, 교수, 학생,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교내 특성화 학과의 ‘특성화사업의 추진성과 및 향후 추진전략’에 대한 학과별 발표, 특성화사업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한 구성원 간 토의 및 의견수렴이 진행됐다.

현재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교내 특성화사업을 추진 중인 특성화학과는 호텔관광경영학부, 고고미술사학과, 창의융합공학부 원자력‧에너지시스템공학전공 등 8개 학과이다.

문태수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기획처장은 “이번 워크숍은 대학에서 추진 중인 특성화사업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를 넓히고, 특성화사업 추진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CK사업단인 관광창업인재양성사업단은 지난 2016년 교육부가 주관하는 CK사업에 추가로 선정되어 올해까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2월 7일 교육부에서 발표한 대학특성화사업 종합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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