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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2019년도 대구시 예산안 심사 마무리중학교 전면 무상급식 지원예산, 시의회 예결위 통과!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대구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대구시 예산안과 기금운용 계획안에 대한 종합심사를 통해 2019년도 대구시의 살림살이를 보다 내실 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조정하는 예산안 심사를 마무리 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재정분권 대책, 성과관리와 연계성, 선택과 집중을 통한 효율적인 투자재원 배분, 재정사업의 사전절차 이행여부, 불요불급한 경상경비의 절감 등에 중점을 두고 심사하여 2019년도 예산을 8조 3,316억 원으로 확정했다.

특히 2019년은 민선7기 시정이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해로 대구시의 새로운 비전을 분야별로 실현하기 위한 사업이 제대로 추진되도록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했다.

황순자 예결위원장은 “이번 심사는 제8대 의회의 첫 본예산 심사인 만큼 예산결산위원회가 나름대로의 원칙을 가지고 심사를 진행하였으며, 소관 상임위 예비심사 의견을 존중하면서도 좀 더 포괄적으로 예산과 관련된 다양한 이해관계를 조정하여 대구시의 여러 문제들을 보다 합리적으로 해결하고자 노력하였다.”고 말했다.

또한, “어려운 경기상황에 시민의 세금이 꼭 필요한 곳에 쓰여서 지역경제가 조금이라도 더 나아지기를 기대한다.” 라고 소회를 밝혔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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