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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제1회 유아·놀이중심 교육문화조성 ucc공모전 전국 1등상 수상놀자 놀자 놀이유치원을 소개합니다
▲UCC공모전 전국 1등 수상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권은희 기자] 경상북도교육청은 2018학년도 교육부 주관 제1회 유아·놀이중심 「교육문화조성 UCC공모전」에서 울진 지역 놀이유치원 운영 6개원〔기성초(구산,사동분교장 포함),삼근,노음,매화〕의 교사들이 그동안 유아가 중심이 되는 놀이유치원 운영을 위해 고민하고 토의해 왔던 내용들과 운영 프로그램을 정리한“놀자 놀자 놀이유치원을 소개합니다.”라는 주제로 제작한 UCC가 공모를 통해 전국 1등상(교육부장관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교육청은 이번 공모전에 전국 1등상 외에도 장려상 1편(평해초병설, 후포동부초병설유치원)과 가작 1편(하슬린유치원)도 수상하여 그 동안 노력의 결실을 거두었다.

경상북도교육청은(교육감 임종식) 유아가 행복하고 존중받을 수 있는 교육여건과 창의적인 교육문화 조성을 위해 유아중심·놀이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교사의 놀이지원 역량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놀이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위하여 교육 현장의 여건 개선을 위해 계속적인 지원을 해왔으며, 놀이와 쉼 중심의 방과후과정 모델을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하여 7개유치원을 선정하여 방과후 놀이유치원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이중 울진 지역 소인수 유치원들로 구성된 6개원〔기성초(구산,사동분교장 포함),삼근,노음,매화〕의 교사들은 지역 실정에 맞는 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하여 마을 공동체와 함께하는 주제별 놀이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여 놀이유치원의 좋은 모델이 되어왔는데, 실제 운영하고 있던 프로그램을 이번 공모전에 출품하여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유아·놀이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한 교사들은 “아이들에게 놀이 시간을 충분히 제공하는 것이 교사나 지역사회 어른들의 역할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라고 말한다.

경상북도교육청 임종식 교육감은 “학부모들을 위한 사교육 문화개선과 놀이중심의 교육과정 및 방과후과정 운영을 통한 유아의 행복과 건전한 성장발달을 지원하기 위하여 2019년에도 방과후 놀이유치원을 확대 운영하고 지원하여 유아와 학부모가 행복하고 따뜻한 경북 유치원 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은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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