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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2018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최우수상 수상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대한 인지도 및 자가관리 실천율 높이기 위해 힘써
▲고령군, 2018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최우수상 수상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고령군은 13일 열린 2018년 경상북도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고령군보건소는 고혈압·당뇨병 환자등록·관리, 마을회관 순회 고혈압·당뇨 및 뇌졸중 예방관리교육, 보건지소·진료소를 중심으로 운영한 소규모 연속교육, 고혈압·당뇨환자 자가관리 프로그램 등을 적극적으로 운영하여 지역주민들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대한 인지도와 자가관리 실천율을 높이기 위해 힘썼다.

또한 자기혈관 숫자알기(레드서클존) 캠페인을 집중 실시하여 군민의 혈압·혈당수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뇌졸중·심근경색 조기증상에 대한 홍보물을 관내 버스에 부착하여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김곤수 보건소장은 “고령군의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전국과 경북 대비 높고, 매년 증가추세에 있는 만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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