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 = 경북 이순호 기자]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김진한 센터장)는 지난 10일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경상북도와 구미시,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센터 보육기업 및 멘토단, 엔젤투자자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The Day of G-STARS’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액트너랩 조인제 대표의 ‘4차산업혁명의 시대에 맞는 하드웨어 스타트업의 생존과 성장전략’ 주제의 특별강연과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 성장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2018년 최우수 성장기업 3개사 시상식은 매출실적과 성장성이 우수한 테크트랜스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외부투자유치 부문 최고의 실적을 거둔 크라우드웍스가 경상북도지사상, 글로벌성과 부문에 우수한 성적을 낸 오파테크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상을 수상했다.

또 ‘다함께 Talk Talk’ 프로그램으로 참석자 간의 자유로운 토론과 네트워킹, 보육기업 현장의 소리와 애로사항 및 해결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환영사에서 “그동안 센터가 발굴하고 보육했던 창업기업들의 성과를 보고하고 기업 성장에 도움이 되는 창업 생태계의 주체들이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해 앞으로 창업기업들이 글로벌 리더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순호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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