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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경관디자인 평가 경북 ‘최우수기관’2018년 최우수기관, 경관업무 선도 지자체로 우뚝
▲2018년 공공디자인·유해환경개선 업무 평가 최우수기관 수상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울진군은 지난 12일 청송군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경북도가 실시한 2018년 공공디자인·유해환경개선 업무 평가에서 ‘최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연간 공공디자인, 유해환경개선 및 옥외광고업무 개선실적, 국·도비 공모사업 추진실적, 시범사업 추진성과, 사업추진력 등 경관업무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진다.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 공간 창출에 기여한 우수 시·군을 선정한 가운데 울진군은 전반적으로 높은 점수를 얻어 영예를 안았다.

특히 울진군에서는 지역 실정에 맞는 미래 지향적 공공디자인을 종합적·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경관 기본계획을 수립하였고, 울진군 공공시설물의 형태, 디자인, 그리고 색채 등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이는 각종 사업 추진 시, 가로수, 공원, 공공 건축물 등 시설 하나하나에 울진군만의 지역적 특성과 경관미를 가미한 품격 있는 경관 조성 계획을 마련한 것이다.

전찬걸 군수는 “앞으로도 쾌적하고 품격 있는 경관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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