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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교통약자 보호에 앞장서...김천시 5개 초등학교에 교통안전용품 전달
▲ 안제섭 한국도로공사 홍보계획팀장(뒷줄 왼쪽에서 두 번 째)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관계자 및 서부초등학교학생들과 13일 김천 서부초등학교에서 교통안전 물품 전달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미영 기자] 한국도로공사는 13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김천서부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로공사는 운전자가 어린이 보행자를 잘 볼 수 있도록 가방 등에 부착하는 ‘옐로카드’와 한국도로공사 캐릭터 길통이와 차로차로가 새겨진 ‘투명우산’을 율곡·농소·운곡·김천서부·김천초 등 김천시 5개 초등학교 학생 1,250명에게 전달했다.

한편, 도로공사는 지역사회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 9월에는 김천시 5개 초등학교 앞에 옐로카펫 설치를 지원했고, 11월에는 김천 서부초등학교 담벼락에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금지, 전좌석 안전띠 착용 등 교통안전 메시지를 담은 벽화도 조성했다.

김성진 한국도로공사 홍보실장은 “지난해 초등학생 450명에게 투명우산과 옐로카드를 전달한 데 이어 올해에는 더 많은 학생들에게 교통안전 물품을 지원하게 되었다.”며 “특히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에게는 보행보조기를 지원하는 등 앞으로도 교통약자 보호를 위한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미영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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