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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나르는 짜장면 봉사대, 두문 2리 경로당서 봉사활동어르신들의 추억찾기 프로젝트!
▲ 나르는 짜장면 봉사대 봉사활동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미영 기자] “나르는 짜장면 봉사대”의 어르신 추억 찾기 프로젝트가 지난 14일 오전 12시 물야면 두문 2리 경로당에서 펼쳐졌다.

(사)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고 봉화군과 봉화군여성단체협의회가 후원한 이날 행사에서는 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의 자원봉사자들과 여성단체 협의회원, 적십자 회원 등이 두문 2리 경로당 어르신 60여 명에게 짜장면을 현장에서 조리하여 제공했다.

또한 전문 노래강사를 초빙하여 어르신들과 함께 노래 배워보기, 노래자랑 등의 시간도 가져 흥겹고 즐거운 어울림 한 마당이 되었으며 퇴직을 앞둔 전대성 물야면장도 어르신들을 위해 색소폰 연주를 선보였다.

우일남 두문 2리 노인회장은 “이런 좋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자원봉사센터와 여성단체 협의회, 그리고 오늘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다.

전대성 면장은 “어르신들을 편안하게 해드리고, 건강하게 오래 사실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도 공무원의 할 일 중 하나.”라며 “다음에도 오늘처럼 즐겁고 의미 있는 행사를 많이 유치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서미영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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