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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베스트 오브 베스트 시정’ 선정시민이 직접 뽑은 Best of Best, ‘교통사고 줄이기 성공, 교통안전 도시로 거듭나다’
▲대구시, ‘베스트 오브 베스트 시정’ 선정 ⓒ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대구시는 올해 ‘베스트 오브 베스트 시정’ 선정을 위해 길거리투표와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 결과, 시민들은 ‘교통사고 줄이기 성공, 교통안전도시로 거듭나다!’ 시책에 가장 높은 지지를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대구시정 베스트 10’의 최종 순위는 성과평가위원 및 대구경북연구원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와 시민들이 평가한 점수를 합산해 확정했다.

특히 시민평가 결과를 최종점수에 70%를 반영하여 시민들이 체감하고 공감하는 우수시책 10개의 순위를 결정했다.

그 결과, ‘교통사고 줄이기 성공, 교통안전도시로 거듭나다!’가 베스트 오브 베스트로 선정됐다.

사고다발 교차로에 대한 특별교통 안전 진단 및 개선으로 전국 교통사고 다발 교차로 상위 20위내 6개소에서 완전 탈피하고, 2014년 대비 교통사고 사망자 27.4% 감소, 교통사고 건수 10% 감소 등 획기적인 교통사고 줄이기에 성공했다.

대구시 이상길 행정부시장은 “올해 대구시정 베스트 10으로 선정된 시책들은 산업, 경제, 교통, 문화, 공간, 나눔 등 다방면에서 그간 대구시의 변화와 혁신을 이루기 위한 노력과 열정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고, 이 모든 성과는 변화에 대한 시민들의 간절한 염원과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대구시는 끊임없는 시정혁신을 통해 시민들의 보다 더 행복한 미래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대구시정 운영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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