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상주곶감배 오픈 배드민턴대회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제4회 상주곶감배 오픈 배드민턴대회』가 명품스포츠 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삼백의 고장 상주에서 15일부터 이틀간 상주시실내체육관 신관 및 구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상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상주시배드민턴협회 주관으로 열렸다.
15일 혼복 전경기 및 50~60대 남복·여복경기, 16일에는 20~40대 남복․여복 경기로 진행했고 배드민턴을 사랑하는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 600팀, 1,2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들을 마음껏 발휘했다.
배드민턴은 남녀노소 누구나 친근하게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국민 스포츠이며, 많은 인원이 필요하지 않으므로 가족, 직장 등의 집단 속에서도 언제 어디서나 쉽게 행할 수 있는 종목이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상주에서 좋은 추억도 만들고, 배드민턴 동호인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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