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의회, 올해 마지막 임시회 개회 ⓒ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산시의회는 18일 제207회 경산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7일간의 일정으로 올해 마지막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18일 본회의를 시작으로 19일에는 각 상임위별로 ‘경산시 의료급여기금 특별회계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8건의 조례안을 심사한다.
이후 20일에는 ‘2018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상임위원회 별로 예비심사하고 21일은 상임위에서 올라온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심사를 할 계획이다.
7명으로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는 위원장에 이기동 의원, 부위원장에 박병호 의원, 위원에 박미옥, 배향선, 양재영, 이성희, 황동희 의원이 활동한다.
강수명 의장은 개회사에서 “제8대 경산시의회 출범이후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자치 발전에 앞장서 온 동료 의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금년도 마지막 임시회인 만큼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의안심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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