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교육 일반교육 경상북도
경북교육청 우수 학습동아리, ‘낭만코딩’ 최우수 수상!우수팀 ‘파이데이아’, 장려팀 ‘경북교육의전도우미’, ‘철통보안’ 각각 선정

[국제i저널=경북 권은희 기자] 경상북도교육청은 12월 17일 2018년도 우수활동 동아리로 ‘낭만코딩’ 외 3팀을 선정하여 발표했다.

본청 학습동아리는 총 12개로 235명의 직원이 가입되어 자율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교육 분야・부서 공동 협력과제・외국어 등의 공통적으로 관심 있는 분야의 주제를 가지고 연구와 학습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제출된 동아리별 연구결과물은 경북교육청 청렴도 향상 및 공정한 업무관행과 문화 정착, 기획・보고의 정석에 관한 연구, 독서와 토론을 통한 지속적인 자기 계발, 부서별 자치 법규 검토 및 개선안 제시 등 교육 현장 개선을 위한 과제들이 있다.

이번 심사위원회의 심사는 소속 직원들의 자율적인 연구 활동을 통한 개인의 능력개발 및 자아실현 여부, 업무개선과 행정 효율성 향상으로 조직의 역량 강화 등을 기준으로 진행되었다.

학습동아리 심사 결과 최우수팀으로는 ‘낭만코딩’이 선정됐고, 우수팀으로는 ‘파이데이아’, 장려팀으로는 ‘경북교육의전도우미’, ‘철통보안’이 각각 선정됐다.

최우수동아리로 선정된 ‘낭만코딩’은 업무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프로세스 개발 및 참신한 운영 실적으로 바탕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우수한 점수를 받으며 최우수 동아리로 선정되었다. 또한 우수동아리 선정된 ‘파이데이아’는 독서, 토론 등으로 얻은 인문학 소양을 업무 현장에 실천하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호묵 기획조정관은 “학습동아리 활동을 통해 조직 내 학습문화를 정착시키고, 4차 산업시대의 행정에 적합한 능력을 가진 공무원으로 키움으로써 업무 효율성과 조직 내 소통 능력을 더욱더 강화시키고 도민의 교육복지 서비스의 만족도를 제고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권은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