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수지 제초작업 점진적 현대화 추진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서미영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는 경사면 광역제초기 투입하여 지난 5월부터 시작한 저수지 제방 제초작업을 마무리하였다.
저수지 제방 제초작업으로 쾌적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고 무성한 잡초나 넝쿨 등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여 많은 주민들의 수변공원방문시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제공 및 공사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
공사에서는 경북지역을 동부, 서부, 북부 3개권역으로 나누어 경사면광역제초기 총 3대를 운영 중에 있으며 올해 광역제초기 및 굴삭기부착형 제초기를 각 1대씩 추가 도입하여 ‘19년부터는 더욱 효율적으로 제초 및 잡목 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현대화 제초장비 도입 효과로 그동안 제초작업을 위해 투입되던 비용 및 인력이 장비도입으로 인력제초 대비 80% 정도의 예산 절감 효과가 있으며, 작업자 안전사고 예방에도 탁월하여 일석이조의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강경학 경북지역본부장은 저수지 제초작업은 선량한 시설물 관리라는 공사의 기본업무로 경관개선 및 궁극적으로 누수 여부 점검시 편의성 향상을 통하여 안전점검이 효과적으로 시행되어 재해예방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 점진적 확대 시행할 계획임을 밝혔다.
서미영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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