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대구시
대구시-광주시, 달빛동맹 민관협력위원회 제8차 회의 개최달빛동맹 민관교류 더욱 확대한다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대구시와 광주시는 공동으로 17일 달빛동맹 민관협력위원회 제8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5월 광주에서 달빛동맹민관협력위원회 7차 회의를 가진데 이어 대구에서 8차 회의를 개최하였으며, 오후에는 현대로보틱스 견학을 통해 대구의 미래산업 시설을 관람했다.

그동안 대구시와 광주시는 영호남 갈등을 해소하고, 국민대통합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지난 2013년 달빛동맹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금까지 5대 분야 29개 과제를 중심으로 교류협력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제8차 회의에서는 기존 달빛동맹 공동협력과제 29개 과제에 대한 추진상황과 신규과제에 대한 상황을 점검하고 민간교류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대구시 정영준 기획조정실장은 “달빛동맹민관협력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달빛동맹 민관교류를 더욱 활발히 진행시켜 나가며, 국가균형발전과 국민 대통합의 선도하는 모델로서, 앞으로도 달빛동맹을 민간부분으로 더욱 확대해나가 대표적이고 모범적인 지역 간의 협력·상생의 모델로 인식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서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