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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특화사업 발굴, 포럼으로 찾는다!2018 경상북도 문화콘텐츠 정책포럼 콘텐츠 활성화 심포지엄 개최
▲ 포럼사진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미영 기자]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이하 진흥원)은 19일 오후 1시부터 2018 경상북도 문화콘텐츠 정책포럼 사업의 일환으로 경북 콘텐츠 활성화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심포지엄에는 김명호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 및 경상북도 관계자와 포럼위원, 도내 시군 공무원 등 총 50여 명이 참여하여 행사에 열기를 불어넣었다.

이 날 열린 행사에서는 2018년 한 해동안의 포럼사업 운영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오병기 3D 팩토리 대표가 ‘지역 콘텐츠 개발’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였으며 경북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한 분야별 콘텐츠 전문가들이 모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번 정책포럼에서는 2019년도 정부와 경북도의 콘텐츠산업정책 방향, 국비 공모사업에 대한 설명을 하고, 도내 23개 시·군의 콘텐츠 사업 발굴에 관한 사항을 분야별 전문가들과 실시간 컨설팅을 진행하고 아울러 내년도 정책포럼 운영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종수 진흥원장은 “지역에서 찾고 세계에서 펼칠 수 있는 특화 콘텐츠를 발굴하는데 마중물이 되는 사업으로 포럼을 적극 활용하겠다.”며 “위원님들과 참석해 주신 시군의 이야기를 경청하여 2019년도에도 지역을 이끌어 갈 핵심 콘텐츠 개발지원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서미영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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