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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장애인 이동권 개선을 위한 ‘나눔 리프트카’운영대구남산복지재단과 업무협약(‘18.7월)을 맺고 ’19년부터 위탁운영 시작
▲ 나눔 리프트카 전달식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서미영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은 21일 중구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대구남산복지재단과나눔 리프트카’ 전달식을 가질 예정이다.

LH와 대구남산복지재단은 대구·경북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편리한 이동과 복지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올해 7월 ‘리프트카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나눔 리프트카’는 장애인용 카운티 18인승 버스로서, LH 후원금등 총 1억 2천만원의 차량제작 비용이 소요되었으며, 버스 뒷면 휠체어 리프트를 장착하여 휠체어를 탄 장애인들이 손쉽게 승하차 할 수 있는 차량이다.

LH 한병홍 본부장은 “LH 대구경북지역본부가 후원하는 버스가 장애인들이 보다 편하게 대구·경북을 왕래할 수 있는 튼튼한 다리의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내 보다 많은 계층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미영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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